고향 시골에 머물다
오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 도시의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다음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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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
진부하고 평면적인 글에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생명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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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
信心이 두터운 이선생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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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
보청기를 잊고 외출한 날, 주임 신부님의 강론이
계곡의 물 부딪는 소리로만 다가왔죠
살구나무에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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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순 |
시를 쓴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올려놓고 보면
여기저기 손 대서 수선 할 부분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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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순 |
아틀란타에 가면 선생님 한번 만날 수 있으려나!
줌에서도 만날 수 없으니 많이 보고싶어요
언젠가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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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순 |
요즘 마음에 다시 묵상하고 간직하고 좋아하는 말씀,
전도서 12장과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시편 9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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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윤 |
사촌들이 방학때 큰집인 저의 집을 다녀가면
헤어질 때 울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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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산 새월보다 미국에서 산 세월이 더 길건만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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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
멀리서 날아 온 작은 새끼들
콩알처럼 단단해지기를 바라며
온 힘 다해 밀어 올려주는 뿌리 깊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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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