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쓴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올려놓고 보면
여기저기 손 대서 수선 할 부분이 자...
|
아틀란타에 가면 선생님 한번 만날 수 있으려나!
줌에서도 만날 수 없으니 많이 보고싶어요
언젠가는 다시...
|
사촌들이 방학때 큰집인 저의 집을 다녀가면
헤어질 때 울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
|
멀리서 날아 온 작은 새끼들
콩알처럼 단단해지기를 바라며
온 힘 다해 밀어 올려주는 뿌리 깊은 사랑
...
|
마지막이 슬프게 느껴지셨나요?
그래도 괜찮다 라고 멘트 날려 주시니
저도 가벼워 지는군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