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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주 작성] 2월 26일 일요일/ 2차 줌 미팅

관리자2023.03.01 20:40조회 수 6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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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순모  줌미팅이 있었습니다
여섯분의 회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강화식, 강창오, 이난순, 김수린, 이경화, 문현주)
그리고 미팅 가운데 이태희 선생님 들어요셔서 안부 전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토의사항
1. 3월 모임 부터는
회장님께서 내주신 주제를 갖고 작품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제는
1)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2) 튀르키예 지진
3)음식에 관하여
위 주제에 관하여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 혹은 3개 다 쓰셔도 됩니다
작품을 쓰시면 카톡방이나, 순문장에 미리 작품을 올려 다른 분들이 충분히 읽어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회원님들은 타의 작품을 충분히 읽어보시고 줌 미팅에 참여하셔서 서로 의견을 교환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 순문 회칙을 정립할 수 있도록 황혜경선생님 께서 먼저 올리신 것을 참고로 개인들의 의견를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3. 정인원이 다 모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정인원의 과반수 참석이  이루어지면 그 인원만으로도 의결사항의 가부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4. 좀 더 조직의 구조를 세밀히 만들수 있도록 필요 부서를 정하겠습니다
(순문 운영의 필요한 일을 좀 더 협력하려 합니다)
5.  줌미팅 시간 30전에 참석 여부를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줌으로 들어오는게 원할하지 않은 어수선함도 있었지만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 모여 안부를 묻고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을 안타까워하는 순문만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서운함도 있었구요

봄이 무르 익어갑니다
꽃향기에도 취하시고 주제를 가지고 작품에도 취해 보셔서 많은 글들이  올라오기 바랍니다

3월 줌미팅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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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줌미팅 공지입니다 (by 관리자) 1월 29일 오후 6시 Zoom Meeting 내용입니다.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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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먼저 사과드립니다. 매달 AMX에서 지불하는 것으로 Zoom을 계약한 줄로 알았는데 뭔가 착오가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그 시간에 호스피스 관리를 받고 있던 노인의 임종 증상이 나타나서 On Call을 부르고 상태를 직시하며 가족을 다급하게 부르며 움직여야 했던 지라, 사실 쥼미팅에 답할 겨를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제 불찰로 일어난 일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수필을 쓰면서 사는 지라, 시인들의 모임에 제가 끼어드는 것도 민폐가 되는 것 같아요. 그저 가진 재주(?)나 즐기면서 늘그막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동안 꿈에 부풀었었는 데 이제 정리하고 물러 가겠습니다. 싸이트 운영에 대한 문제는 강화식 쌤이나 김수린 쌤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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