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신 댓글

생리적 현상에서 어른 몫 하려니 잠깐의 동물적 빙의라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망상하다가 그... 이난순
ㅎㅎㅎ 아기같은 실수를 하셨군요. 어릴적 생각에 미소를 짓게 하네요. 이불에 쉬했다고 야단맞던 생각....... 이경화
조언해주신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를 쓴다는 게 자꾸 퇴고를 하고 또 하고 해야 되겠지요 그런 점이 ... 이난순
많이 끌어올린 본인만의 독특한 시 입니다. 하지만 독자를 위한 연결 고리나 마음씀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 강화식
네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도전은 해봐야지요. 매년 엄청난 인파 속... 이경화
마스터 골프 입장권 구매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 놈(gnome), 마스터스 골프 요정 인형을 사는 이야기 였군... 주정숙
오래전 돌아가신 시 어머님을 시를 쓰기 위한 설정으로 날카롭게 묘사해 보았어요 실제로 눈매는 매서워 ... 이난순
쓰고 싶어서 글로 옮기고 나면 매번 아쉬움만 남게 되는군요 퇴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여 부끄러운 글이... 이난순
모진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부엌으로 내몰고. 부엌에서도 가슴앓이 하는 며느리는 자연을 보며 응어리진 마... 이경화
그런가요? 요즘 AI 한테 영혼이 털려서 더욱 쓰기 싫어지네요. 문법만 다듬으면 출판용 수필 수준까지 올... 이경화

갤러리

4월의 불꽃

강화식2019.04.14 07:28조회 수 499댓글 0

    • 글자 크기

4월의 불꽃                                                                   연선 - 강화식

 

부활의 종이 어김없이 울리는 4월

아름다운 발자취를 뒤로하고 구원의 승리, 생명의 승리를 주기 위한

십자가와 가시 면류관을 쓴 고단한 걸음걸이는 불꽃을 피울 시간을 쫓고 있다

부활의 소망을 위해

 

3일 후

새로운 빛이 탄생을 알리는 새벽

바위틈 속으로 호흡의 향기 스며 들며 따뜻한 숨결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루잠 후

죽음을 묻지도 않고 놓치고 산 세월들의 나태함을 바라보며

침묵하기도 하고 잠깐씩 불꽃 없는 불씨를 방치한

게으름을 옆에 두기도 했다

 

세월이 머뭇머뭇 또 잊으려 하면 시간을 나누어 기억하고

연합의 에너지를 모아서 부활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성전을 만들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영원히 사는 삶을 위해

온새미의 기도로 등불을 밝히자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온새미 : 언제나 변함없이  

 

(스마일 시니어 31호에 실림)        

    • 글자 크기
어머니의 지도 (5월의 시, 어버이 날이 오면) (by 강화식) 3월 같은 여인이었는데 (3월의 시) (by 강화식)

댓글 달기


필명 : 연선(康 娟 仙) 서울출생
1985년 미국 L.A이민. 2017년 죠지아주 애틀랜타로 이주
*2007년 (신춘문예) 미주 중앙일보 중앙신인 문학상 ‘당선’ - 시
*제 3회 해외풀꽃 시인상 (공주, 풀꽃문학관)
*문학세계 신인상 – 수필, *한국 미래문학 신인 작품상 - 시
*재미시인협회, 미주한국문인협회, 고원기념사업회 – 이사, 글마루 동인
*애틀랜타 문학회 (전)부회장
*애틀랜타 연합 장로교회부설 행복대학 문예창작반(글여울) 강사
*글여울 신인문학상 운영위원장
*한국어 교사 12년 역임 - 한국어능력시험TOPIK (남가주 한국학교, 웨스트힐스 한국학교)
*시집 - 텔로미어(꿈 꾸는 시앓이) *공동시집 - 물 건너에도 시인이 있었네.
*미주문학, 외지, 문학세계, 애틀랜타 시문학 – 계간과 년간으로 작품 발표
* 인터넷 신문 : 시인뉴스 포엠 – 계간별 작품 발표
*E-Mail : hwashik219@gmail.com Tel : 818-427-294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