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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집 제목 (텔로미어)

강화식2019.01.05 13:58조회 수 9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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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미어(Telomere)                          연선 - 강화식

 

괴테는 세끼 굶는 벌을 받으며 시를 낳고

나는 365일 통증과 싸우며 시를 낳는다

빨간 시를 쓰기 위해 고통을 박차고

굳어져 가는 관절과 용트림을 하며

정체된 묵은 삶을 움직이려 한다

그리고

세포 속 안을 들여다 본다

텔로미어를 찾아서

 

*텔로미어 - 생명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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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 뿌리 내린지 1년 (1월을 맞이하여) (by 강화식) 애틀랜타에서 첫 번째 쓴 시(2018년 무술년 신년시) (by 강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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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 연선(康 娟 仙) 서울출생
1985년 미국 L.A이민. 2017년 죠지아주 애틀랜타로 이주
*2007년 (신춘문예) 미주 중앙일보 중앙신인 문학상 ‘당선’ - 시
*제 3회 해외풀꽃 시인상 (공주, 풀꽃문학관)
*문학세계 신인상 – 수필, *한국 미래문학 신인 작품상 - 시
*재미시인협회, 미주한국문인협회, 고원기념사업회 – 이사, 글마루 동인
*애틀랜타 문학회 (전)부회장
*애틀랜타 연합 장로교회부설 행복대학 문예창작반(글여울) 강사
*글여울 신인문학상 운영위원장
*한국어 교사 12년 역임 - 한국어능력시험TOPIK (남가주 한국학교, 웨스트힐스 한국학교)
*시집 - 텔로미어(꿈 꾸는 시앓이) *공동시집 - 물 건너에도 시인이 있었네.
*미주문학, 외지, 문학세계, 애틀랜타 시문학 – 계간과 년간으로 작품 발표
* 인터넷 신문 : 시인뉴스 포엠 – 계간별 작품 발표
*E-Mail : hwashik219@gmail.com Tel : 818-427-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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