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선 - 강화식
반갑습니다.
한국에서 30년 (1985년 6월30일 이민)
LA 에서 32년 5개월
현재 애틀랜타 Buford (2017년 11 20일 이주)에 살고 있고
남편과 두 아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LA에서 2004년 부터 고 고원 교수님(시인, 영문학 박사)
이 계셨던 글로벌 성인대학 문예창작학과에서
일주일에 한 번(3시간)문학 강의(시)를 듣고 글마루 문학원(시. 수필, 소설)에서
2008년 돌아가시기 전 까지 교수님한테 공부를 했었습니다.
*(고 고원 교수는 1991년 애틀랜타문학회에 초청강사로 다녀 가심)
LA 에서 꾸준히 지금까지 창작 활동을 하다 이곳 애틀랜타로 오게 되었고
2019년 부터는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LA 와는 달리 4계절이 있고 천재지변이 없는 풍광이 뛰어나고
소박하지만 인정이 넘치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원들이 글에 대한 열정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아직은 낯설어 하고 몸 또한 불편한 저를 반겨주는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들의 따뜻함이 있어 쉽게 동화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글들이 많이 나올 것 같은
행복한 생각을 꿈꾸며 여러분들과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새해 강화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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