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갤러리

눈물꽃

관리자2023.01.02 13:09조회 수 190댓글 1

    • 글자 크기

 

 

눈물 꽃

             - 입춘에 부쳐

석촌

 

꽃가지에 핀 차가운 눈물꽃

 

그렁그렁  수정꽃

 

한(恨)으로 피어있네

 

춘삼월 꽃망울 잉태한 걸까

 

하도 간절하여 간절꽃으로 피었으니 

 

꽃이 피어 있을 동안 

 

울지 말아라 

 

꽃이 질 때도 울지 말거라

 

 

 

    • 글자 크기
산은 물, 물은 산 사람풍경

댓글 달기

댓글 1


-노스캐롤라이나 거주
-경북 의성 출생
-애틀랜타 순수문학 회원
이영희(李寧熙)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4 망향2 2024.09.24 663
83 구절초1 2024.09.15 687
82 바다를 품은 냉장고2 2024.09.08 703
81 잊혀진 세월3 2024.08.23 496
80 겨울나무 통신3 2024.02.20 638
79 기억을 소환하다3 2023.11.07 383
78 연민의 각도5 2023.11.05 327
77 애수(哀愁)3 2023.10.05 321
76 가을 철학자6 2023.09.28 318
75 변방(邊方)4 2023.09.05 333
74 안네의 일기6 2023.08.29 303
73 유쾌한 오진(誤診)9 2023.07.23 281
72 매미4 2023.07.12 249
71 인연8 2023.07.02 233
70 봄이 흐르는 강4 2023.05.07 218
69 출구풍경4 2023.03.23 219
68 산은 물, 물은 산2 2023.01.08 187
눈물꽃1 2023.01.02 190
66 사람풍경1 2022.12.13 211
65 나무 연보(年譜) 2022.12.01 13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