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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병

석촌2022.08.22 11:44조회 수 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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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병

 

석촌 李寧熙

 

칠십 대 노인이 그의 영혼과 육신을 흔들고 있는

'파키스탄'과 '파킨슨' 헷갈리는  전투에서 고투하고 있다

 

거울  낯익은 타인을 만나 자신의 정체가 흔들리는 것이 

'파키스탄' 보다 견디기 어려울 때

 

탈레반 점령군의 일촉즉발 아프가니스탄() 장전된 

육신,  휴전 없는 전투에서 산화(散花)된 기억의 파편들이 

 

 

그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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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이명(耳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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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거주
-경북 의성 출생
-애틀랜타 순수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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