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갤러리

수다 꽃

석촌2022.02.17 20:05조회 수 139댓글 0

    • 글자 크기


 

수다 꽃

석촌(夕村)

 

봄 개울 흐르듯 쉼없는 아내의 수다에

문득, 여자() () 한결같다() 

생각이 들었다

입춘이 지나 밝은 톤으로 화장하고

수다가 늘어나 낯설어 보이는 이른 

 

연분홍 화사한 수다(數多피우기 위해

연초록 무대  봄꽃 색조로 분장하며

두런두런 출연 준비에 마음 설레는 진달레

 

봄은 수런수런하는 女心으로 오시나니!

    • 글자 크기
늙은 봄 明月별곡

댓글 달기


-노스캐롤라이나 거주
-경북 의성 출생
-애틀랜타 순수문학 회원
이영희(李寧熙)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3 들깻잎 연보(年譜) 2022.09.13 149
62 메리골드 2022.09.03 147
61 파키스탄 병 2022.08.22 153
60 이명(耳鳴) 2022.08.17 151
59 어느 추모사 2022.07.14 118
58 딱따구리 타법(打法) 2022.07.07 123
57 손자 아리랑 2022.06.01 153
56 편지 2022.05.20 161
55 어떤 쉼 2022.05.11 146
54 어머니는 옳았습니다 2022.05.08 154
53 녹색혁명/ 5월에 부쳐 2022.05.02 127
52 꽃불 2022.04.20 138
51 들꽃 밥상 2022.04.18 132
50 그늘 농사 2022.04.14 124
49 숭고한 밥상 2022.04.14 155
48 전설의 고향 2022.03.30 188
47 늙은 봄 2022.03.19 180
수다 꽃 2022.02.17 139
45 明月별곡 2022.02.15 158
44 감자가 익는 저녁 2022.02.13 15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