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月별곡
석촌
산이둥근달을토해내면두둥실하늘구만리장천을호젓이아득히먼길
걸어은하수에몸을씻어단장한백옥같은얼굴마주하니은물결설레는
밤깊어가는데갈길멀다하여하룻밤비단금침마다하고월침삼경늦은
밤떠나려는임을잡으나마음만붙잡고옷자락은놓아달라는지라꽃을
곁에두면향기가옷에가득하거늘임의옷자락에마음한점붙여보내는
명월의애타는맘이훌훌떠나는화담( 花潭 )거사의도포자락에너풀너
풀날리네
*화담(서경덕):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황진이가 연모하던 스승
明月별곡
석촌
산이둥근달을토해내면두둥실하늘구만리장천을호젓이아득히먼길
걸어은하수에몸을씻어단장한백옥같은얼굴마주하니은물결설레는
밤깊어가는데갈길멀다하여하룻밤비단금침마다하고월침삼경늦은
밤떠나려는임을잡으나마음만붙잡고옷자락은놓아달라는지라꽃을
곁에두면향기가옷에가득하거늘임의옷자락에마음한점붙여보내는
명월의애타는맘이훌훌떠나는화담( 花潭 )거사의도포자락에너풀너
풀날리네
*화담(서경덕):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황진이가 연모하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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