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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주 춤

이난순15 시간 전조회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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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길 산책하며

마음을 에두른다

이국의 낯선 마을 걷다 보면

호기심에 커지는 눈

 

너무 과욕했나

참기 힘들다

진땀으로 흐르는 고통이

저만치서 볼일 보는 강아지 모습에

부러울 뿐

 

집은 멀기만

 

옷 속엔 괄약의 서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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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의 구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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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 충남 청양 출생
- 2014년 콜로라도 덴버로 이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제6회 애틀랜타신인문학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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