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갤러리



큰까치수염

배형준2025.02.22 00:03조회 수 43댓글 0

    • 글자 크기

큰까치수염  

 


                                           배형준 

 


까치가 소식을 보냈나 
삼십여 년 만에

고향 친구 하식이에게서 소식이 와서  

앨범을 훔쳐보니, 
머릿수는 듬성듬성이어도 
몸둥아리는 아직 새파란 것 같은데, 
산사람이 다 되어 반갑다고  
꼬리 흔들며 
섹스폰 불어주네

 

 

* 시 습작의 동기 : 3년 전에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와 30여 년만에 카톡이 연결되어 스토리를 보니,

                        등산을 좋아 했는지 야생화 사진이 많았다.

                        그 중에 큰까치수염 꽃에 나비가 앉아 있는 사진을 보고 습작했던 졸시.

 

 
*산과 들, 풀밭, 길가 등에서 자라는 다년생 풀꽃.
 꽃이 까치의 깃털처럼 생겨서 또는 수영처럼 어린 잎을 식용하며

 맛이 시큼하고 쌉사름 해서 불리워지고 있음.

 

    • 글자 크기
영산홍 (by 배형준) 구기자나무 (by 배형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새우난초 배형준 2025.02.24 53
18 벼랑에서 핀 지네발란꽃 배형준 2025.02.24 48
17 첫사랑 별꽃 배형준 2025.02.24 59
16 광대나물꽃 살풀이 배형준 2025.02.24 66
15 노루귀꽃 배형준 2025.02.24 44
14 눈속에 핀 복수초 배형준 2025.02.24 49
13 두릅나무에게서 배형준 2025.02.24 68
12 철 늦은 나비 배형준 2025.02.22 61
11 연꽃 위의 개개비 배형준 2025.02.22 56
10 영산홍 배형준 2025.02.22 66
큰까치수염 배형준 2025.02.22 43
8 구기자나무 배형준 2025.02.21 44
7 얼레지꽃 배형준 2025.02.21 51
6 나도솔새 배형준 2025.02.21 41
5 애기도라지꽃 배형준 2025.02.21 40
4 박태기나무2 배형준 2025.02.21 70
3 접시꽃 사랑 배형준 2025.02.21 60
2 수선화 누님 배형준 2025.02.20 50
1 가입인사 관리자 2025.02.14 4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