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갤러리

쪽동백 피는 오월

이난순2022.05.11 14:21조회 수 29댓글 0

    • 글자 크기

까만 벤치위에 하얀꽃으로 내려앉은 봄

쪽동백이 앉아 쉬었다 가라 하네

 

늙은이 무릎 아픈줄 어찌 알았을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1948년 충남 청양 출생
- 2014년 콜로라도 덴버로 이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제6회 애틀랜타신인문학상 대상 수상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0 "설 란" 이란 호를 받아들고 2022.01.04 29
129 Napa valley 와인 즐기며 2022.01.31 45
128 가을 물드는 소리4 2023.09.07 65
127 감자 옹심이를 먹으며 2022.10.16 57
126 강을 건너다8 2023.07.07 79
125 개구리 울음소리 2023.05.25 42
124 거 미 줄 2023.05.25 39
123 검은 숲으로 난 길 2022.03.10 42
122 게으른 아침나절 2022.01.04 24
121 겨우살이 2022.02.11 35
120 겹겹이 입은 그대를 벗기며 2022.05.25 35
119 그녀, 가을되다7 2023.11.26 86
118 그녀의 등5 2023.09.23 72
117 그를 떠나 보낸 봄비4 2023.04.27 33
116 그와의 만남 2022.01.11 43
115 그해 여름은 행복했네 2022.01.08 35
114 길 위에 음표를 그리다4 2023.10.07 66
113 꼬리 밟힌 지능범10 2023.06.03 72
112 꽃구름 2022.02.18 50
111 꿈속의 시 2022.03.13 3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