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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이난순2022.02.22 03:48조회 수 1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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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꾹꾹 눌러

시간들 담아

길을 떠난다

 

버려야

내것이 되어질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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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박스 대숲 그리고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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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 충남 청양 출생
- 2014년 콜로라도 덴버로 이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제6회 애틀랜타신인문학상 대상 수상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4 오랫만에 만난 친정언니 2022.03.12 152
53 검은 숲으로 난 길 2022.03.10 159
52 마른 멸치 2022.03.05 143
51 밤 비행기 2022.03.04 146
50 책상위에 꽂혀있던 벚꽃 2022.03.03 162
49 코가 깨어나는 새벽 2022.03.02 146
48 발 뒤꿈치 2022.02.24 151
47 모래 박스 2022.02.23 143
여 행 2022.02.22 129
45 대숲 그리고 바람과 나 2022.02.20 153
44 꽃구름 2022.02.18 152
43 대보름 달 2022.02.17 142
42 뒷뜰 대숲엔 2022.02.16 198
41 친정엄마 육개장 2022.02.12 157
40 겨우살이 2022.02.11 162
39 석이 버섯 2022.02.09 157
38 질 경 이 2022.02.09 151
37 눈 녹는 한나절 2022.02.07 140
36 만두 잔치 2022.02.07 147
35 닮은 꼴 2022.02.06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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