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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이난순2022.02.22 03:48조회 수 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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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꾹꾹 눌러

시간들 담아

길을 떠난다

 

버려야

내것이 되어질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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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박스 대숲 그리고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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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 충남 청양 출생
- 2014년 콜로라도 덴버로 이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제6회 애틀랜타신인문학상 대상 수상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0 책상위에 꽂혀있던 벚꽃 2022.03.03 47
49 코가 깨어나는 새벽 2022.03.02 35
48 발 뒤꿈치 2022.02.24 32
47 모래 박스 2022.02.23 28
여 행 2022.02.22 28
45 대숲 그리고 바람과 나 2022.02.20 58
44 꽃구름 2022.02.18 50
43 대보름 달 2022.02.17 39
42 뒷뜰 대숲엔 2022.02.16 61
41 친정엄마 육개장 2022.02.12 32
40 겨우살이 2022.02.11 35
39 석이 버섯 2022.02.09 56
38 질 경 이 2022.02.09 44
37 눈 녹는 한나절 2022.02.07 35
36 만두 잔치 2022.02.07 37
35 닮은 꼴 2022.02.06 34
34 봄이 온다고 하는데 2022.02.04 33
33 포도 나무의 꿈 2022.02.02 31
32 딱따구리의 겨울양식 2022.02.01 45
31 Napa valley 와인 즐기며 2022.01.3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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