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위의 발자국
눈 위를 걷는다
뒤 돌아보니
움푹 움푹 내 자취가
고스란하다
옆에 있는 이는
거기에 철학을 담아
인생을 얘기하고
나는
거기에 시를 담아
노래하고 싶다.
눈 위의 발자국
눈 위를 걷는다
뒤 돌아보니
움푹 움푹 내 자취가
고스란하다
옆에 있는 이는
거기에 철학을 담아
인생을 얘기하고
나는
거기에 시를 담아
노래하고 싶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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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내 동네 여술2 | 2023.10.24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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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송이 버섯을 캐면서2 | 2023.09.01 | 57 |
106 | 감자 옹심이를 먹으며 | 2022.10.16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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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어머니의 엄마 되어2 | 2024.02.20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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