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위의 발자국
눈 위를 걷는다
뒤 돌아보니
움푹 움푹 내 자취가
고스란하다
옆에 있는 이는
거기에 철학을 담아
인생을 얘기하고
나는
거기에 시를 담아
노래하고 싶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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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쪽동백 피는 오월 | 2022.05.11 | 29 |
| 19 | 쫀득한 관계, 찰 옥수수 | 2023.09.23 | 31 |
| 18 | 참새 , 너를 쳐다보다가 | 2022.05.02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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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체리크릭 파크에서4 | 2023.07.30 | 103 |
| 13 | 추억의 편지 박스 열어보니 | 2022.04.14 | 36 |
| 12 | 친구의 노래 | 2022.01.03 | 47 |
| 11 | 친정엄마 육개장 | 2022.02.12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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