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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2020.08.31 15:30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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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린 내 글에

 

댓글을 달아 주는 고마운 사람들

 

그 마음으로 댓글을 단다

 

 

 

저분은 달아주지 않았는데

 

차별하면 안 되지

 

줄줄이 달다 보면 시간이 널뛴다

 

 

 

운 좋으면 두어 시간 만에

 

한 작품도 뽑는데

 

몇 줄 안 되는 댓글 다는 데 긴 시간이 든다

 

 

 

댓글 안 달 거야

 

피아노 연습도영어 공부도책 읽기도 놓친다

 

그래도 대면 끊긴 문우에게

 

 

댓글 없는 밍밍한 맛보기를 줄 수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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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놈과 게놈 악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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