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갤러리

기타

2월 줌미 후기

관리자2024.03.01 19:10조회 수 764댓글 2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관리자 문현주 입니다

 

2월 26일 일요일에 2월 줌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 강화식, 이난순, 이경화, 김수린, 문현주 

 

오늘의 시 

 

                    봄 

 

                         파블로 네루다

 

새가 왔다

탄생하려고 빛을 가지고

그 모든 지저귐으로부터 

물은 태어난다

 

그리고 공기를 풀어 놓는 

물과 빛 사이에서

이제 봄이 새로 열리고

씨앗은 스스로가 자라는 걸 안다;

화관에서 부리는 모양을 갖ㅊ고

마침내 꽃가루의 눈섭은 열린다.

 

이 모든 게 푸른 가지에 앉는 

티 없는 한 마리 새에 의해 이루어진다

 

 

                             반가 사유상

 

 

                                     최찬상

 

면벽한 자세만

철로 남기고 

그는 어디 가고 없다

 

어던 것은 자세만으로도

생각이므로

그는 그 안에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겠다

 

한 자세로 

녹이 슬었으므로

천 갈래 만 갈래로 

흘러내린 생각이

이제, 어디 가닿는 데가

없어도 반짝이겠다

 

 

오늘의 합평

 

이난순; 새끼엄마

 

3월의 시는 이설윤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세요

 

와이파이가 좋지 않아서 좀 부산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있는 시를 준비해 주신 난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품 들고 멋있게  들어오세요

3월에 뵙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글자 크기
칸나를 위한 변명 시:이영희 시평 : 배형준 (by 배형준) 반가 사유상 (by 이난순)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오늘의 시 (4월) 정숙주 2026.04.18 135
25 기타 나는 이렇게 시를 쓴다1 석촌 2025.02.21 1143
24 그림자 없는 사람 시 : 강화식, 시평 : 배형준1 배형준 2025.02.20 1005
23 칸나를 위한 변명 시:이영희 시평 : 배형준1 배형준 2025.02.20 1114
기타 2월 줌미 후기2 관리자 2024.03.01 764
21 시 반가 사유상 이난순 2024.02.22 293
20 시 봄 이난순 2024.02.22 254
19 기타 1월 줌미 후기 관리자 2024.02.02 285
18 11월 줌미 후기 관리자 2023.12.12 555
17 시 책을 끓이다 이난순 2023.11.20 377
16 기타 영산강 따라 ( 합평방)1 석촌 2023.11.10 741
15 10월 줌미 내용1 관리자 2023.11.09 647
14 기타 8월 줌미1 문현주 2023.09.07 752
13 시 낮달 문현주 2023.08.22 330
12 기타 7월 줌미2 문현주 2023.08.01 747
11 시 빈 의자 이설윤 2023.07.21 285
10 시 절망을 견디는 법 / 김명기3 석촌 2023.06.01 767
9 시 사루비아2 석촌 2023.05.07 864
8 시 떠나는 고향2 이 종길 2023.01.25 793
7 임시 내규 조항3 관리자 2023.01.19 68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