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_ 가을
문현주
이제 나서야 할 시간!
높이 높이 날아 오른 푸른 하늘
타는 목마름 인내한 오늘의 주인공
바람에 몸 기대어 서막이 시작되고
한 톤 내린 조명 속에 반짝이는 화려함
이리저리 흐르는 흰 물결 따라
클라이막스 향한 정열의숨소리
세상을 정지 시킨 외마디 탄성 소리
고독의 박수 소리 받으며
허공을 맴돌다
앵콜도 없이 사라지는 허망한 무대
그리고
거리에 깔리는 가을 퇴장 소리....
주인공 _ 가을
문현주
이제 나서야 할 시간!
높이 높이 날아 오른 푸른 하늘
타는 목마름 인내한 오늘의 주인공
바람에 몸 기대어 서막이 시작되고
한 톤 내린 조명 속에 반짝이는 화려함
이리저리 흐르는 흰 물결 따라
클라이막스 향한 정열의숨소리
세상을 정지 시킨 외마디 탄성 소리
고독의 박수 소리 받으며
허공을 맴돌다
앵콜도 없이 사라지는 허망한 무대
그리고
거리에 깔리는 가을 퇴장 소리....
오랜동안 기다려온 , 허나 실체가 잘 잡히질 않는거 같음은
웬일 일까요?
오묘한 시의 세계에 빠져 들지 못하는 이단자 같은 심정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