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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흐르는 강

석촌2023.05.07 19:53조회 수 30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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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흐르는 강 

석촌 

 

봄이 차려놓은

 

녹색 밥상머리에 앉아

 

따스한 봄볕 한 숟갈 넣고 

 

마음을 녹인다 

 

완두빛 연초록 

 

春江이 온몸으로 흐르는데

 

왜 이렇게 출렁거리는지 

 

초록 나룻배 하나 띄운다 

 

아득히 멀어도 닿을 수 있는 

 

기억의 강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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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출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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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글이 참 젊어서 신이 납니다.

    글로 다시 만나 뵈어서 반갑습니다.

  • 강화식님께
    석촌글쓴이
    2023.5.9 15: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옆동네 문학회(無樂會)에서 

    이곳 문우들과의 교감의 낙을 누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 어찌 더 이상의 표현이 필요하리요?

    봄을 맞는 마음의 춘강으로 첨벙...

  • 강창오님께
    석촌글쓴이
    2023.5.9 16:0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강 선생님

    고국에서의 에피소오드는 제가 간접 여행 체험을 한 듯 합니다

    은퇴 후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글기대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 거주
-경북 의성 출생
-애틀랜타 순수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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